이 역은 베이징건설토목공사에서 얕은 매설 및 지하 굴착 공법을 사용하여 건설했다. 시황춘 교두에 위치한 주유소는 유일한 위험 지점이다. 주유소의 석유 저장소 바닥과 터널 아치 사이의 수직 거리는 18m에 불과하다. 시황춘역 건설 과정에서 침하량은 항상 13mm 이내로 통제되었다.
2018년 11월 16일, 시황신촌 동리 공동체 주민 20여 명이 주민위원회와 시공 건설업체인 베이징건설공정토목공사의 조직 하에 자발적인 청소를 위해 시황춘역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