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동(山水洞)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행정동이다. 산수동은 무등산 장원봉의 산기슭에 있고 조선 말기에는 갈마촌, 호두촌, 장원촌이라 불리다 1947년 산수동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1] 저소득 계층의 밀집과 도심 속의 미로형 골목형태 지역이지만, 교통의 요충지로서 현장 행정 수요가 많으며, 도시재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이다.[2]
산자수려한 동네라하여 산수라 칭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