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시즌 종료 후 4부 리그의 뉴포트 카운티로 임대 이적하여 51경기에 출전하며 뉴포트 카운티의 2017-18 시즌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되었고 3부 리그의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하여 2018-19 시즌에는 16경기에 출전한 뒤 2부 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한 후 공식전 4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2019-20 리그 우승 및 1부 리그 승격에 일조했으며 특히 2020년 7월에는 2019-20 EFL 챔피언십 이달의 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2020-21 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턴으로 복귀하여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하며 팀내 올해의 선수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1년 7월 30일 무려 806억원의 이적료에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중 하나인 아스널 FC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대표팀
2021년 5월 25일 UEFA 유로 2020 본선 예비 33인 엔트리에 포함되었음에도 당초에 최종 엔트리엔 화이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6월 1일 자신의 국제 A매치 데뷔전인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낙마하면서 7일 열린 루마니아와의 평가전에서 한번 더 부여받은 기회를 잘 살려내었고 결국 UEFA 유로 2020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 후 첫 메이저 대회 본선이라는 감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
비록 정작 본인은 단 1차례도 유로 본선 무대에 기용되지는 못했지만 1966년 FIFA 월드컵 우승 이후 55년만의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 및 사상 첫 유로 대회 준우승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