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9세 시절에는 그의 부모님에 의해 현지 축구 클럽인 FSV 오샤츠에 입단했다. 1. FC 로코모티프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이후에는 독일의 청소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했고 2005-06 시즌에는 1. FFC 투르비네 포츠담으로 이적했다.
2007년 9월에는 프리츠 발터 메달 여자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투르비네 포츠담의 프라우엔-분데스리가 3회 연속 우승에 공헌했다. 또한 2009-10 시즌에서는 투르비네 포츠담의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2012년에는 1. FFC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고 2014년에는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