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어(Te Reo Māori)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사용하는 언어로 폴리네시아어군에 속한다. 뉴질랜드에서는 1987년부터 영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2013년 뉴질랜드 인구조사에서는 뉴질랜드 인구의 3.7%인 149,000명이 마오리어로 일상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2][3] 2015년에는 마오리족 성인의 55%가 마오리어를 어느 정도 안다고 대답했다. 이들 중 64%는 집에서 마오리어로 말하고 약 5만 명 정도는 마오리어를 “잘” 하거나 “아주 잘” 한다고 응답했다.[4]
↑Hammarström, Harald; Forkel, Robert; Haspelmath, Martin; Bank, Sebastian, 편집. (2023). 〈Maori〉. 《Glottolog 4.8》. Jena, Germany: Max Planck Institute for the Science of Huma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