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미라 바커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2002년 성인 계약을 체결하여 2005년까지 활약하였다. 2005년오스트리아의 명문 클럽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러브콜을 받고 잘츠부르크로 이적하였다. 잘츠부르크에서의 첫 시즌 18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하였고 2008-09 시즌 5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34경기에서 39골을 성공시키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셀틱과 프리미어리그의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잘츠부르크와의 재계약에 합의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2008년 오스트리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