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공방전(영어: Siege of Lille)은 제2차 세계 대전프랑스 공방전 중 일어난 전투이다. 1940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릴 근방에서 공방전이 발발했다. 프랑스군은 4만 명으로 기갑 사단 3개를 포함한 7개 사단의 독일군을 지연시킬려 했고, 독일군은 연합군을 됭케르크 전투에서 섬멸전으로 몰고 가자 했다.
지속적인 프랑스군의 저항으로 연합군은 됭케르크 근처에서 방어선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2] 전투 동안 프랑스군의 반격으로 독일 장군 퀴네의 253 보병사단을 항복시켰다.[3]
각주
↑ 가나다Shirer (1969), p. 746. Shirer notes, "The remnants of the once formidable First Army, ... now under the command of General Molinié, held out around Lille until late on May 31, engaging seven German divisions, three of them panzer, and thus preventing them from joining the enemy assault on Dunkirk. This gallant stand helped the beleaguered Anglo-French forces around the port to hold out for an additional two to three days and thus save at least 100,000 more troops. 'A splendid contribution,' Churchill called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