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가리아(大 - , 불가리아어: Велика България Velika Balgariya, 영어: Bulgarian irredentism)는 불가리아의 역사적인 영토와 현대 불가리아 민족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민족통일주의 개념으로 마케도니아와 트라키아, 모이시아의 대부분 지역을 포함한다.
역사
대불가리아는 1878년 3월 3일에 체결된 산스테파노 조약을 바탕으로 한다. 불가리아의 민족주의와 민족통일주의 문제는 1878년에 체결된 산스테파노 조약을 통해 시작된 현대 불가리아의 역사와 함께 커다란 중요성을 띠고 있었다. 그러나 1878년에 열린 베를린 회의에서 산스테파노 조약을 폐기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불가리아는 다시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