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역(Noan station, 老安驛)은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장동리에 있는 호남선의 철도역이다. 호남선 복선화 공사와 동시에 현 위치로 옮겼으나, 마을과 바로 인접해 있었던 이전과는 달리 허허벌판에 위치해 이용객이 급감하여 2011년 10월 5일부터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