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역(Nadong station, 奈洞驛)은 경상남도 진양군(현 진주시) 내동면에 위치했던 과거 경전선의 역이었으며, 내동역으로 불리기도 한다.[1]
1984년에 폐지된 이후 역사는 개인에게 매각되었다. 나동역 터에는 당시 심어진 나무들과 역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역 건물은 한동안 택시 회사 사무실로 쓰이다가 자동차 LPG 충전소로 사용되었다. 2012년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선로에 열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고, 2014년에는 역사마저 철거되었다.
연혁
각주
- ↑ 가 나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316호, 1967년 2월 9일. 영업 개시 및 폐역 당시까지 나동역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였으므로 나동역이라고 표기함.
- ↑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7호, 1977년 4월 23일
- ↑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0호, 1977년 5월 7일
- ↑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31호, 1977년 9월 7일
- ↑ 1993년 철도요람집. 대한민국 철도청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