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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장
임기	1960년 9월 9일~1973년 9월 9일
주석	최용건; 김일성
	북조선 최고인민회의 제4기 대의원 겸 상임위원
임기	1967년 11월 8일~1969년 12월 8일
주석	최용건
	신상정보
출생일	1920년 9월 21일
출생지	일제 강점기 평안남도 대동
사망일	2021년 12월 13일(101세)
사망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국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학력	모스크바 대학교 정치경제학과 학사
경력	일본 제국 육군 관동군 통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3, 4, 5, 9, 10, 11, 12기 대의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남북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선로동당 명예고문위원; 김일성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총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부주석; 조선로동당 명예대표고문위원
정당	조선로동당
부모	김형직(부), 강반석(모)
형제자매	형 2명(첫째형 김일성, 둘째형 김철주)
자녀	2명
친인척	김정일(조카) ; 리명산(사위)
종교	무종교
	군사 경력
복무	조선인민군 륙군
복무기간	조선인민군 륙군: 1947년~1982년
최종계급	조선인민군 지상군 상장 만기 전역(1982년)
상훈	김정일 훈장(2012)

김영주(金英柱, 1920년 9월 21일^{[출처 필요]}~2021년 12월 13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주.

해방 후 형 김일성을 따라 조선로동당 창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수립에 참여하였고 한때 형의 후계자로 고려되기도 하였으나 1970년대 중반 이후 조카 김정일에게 후계지위가 밀려났다.

생애

초기 활동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김형직과 강반석 부부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광복 이전에는 관동군의 통역으로서 일하고 있었다. 1937년 6월 4일 일어난 보천보 전투를 만주국 조선인 치안관계자가 조사를 한 결과, "습격 사건의 주모자 김일성은, 본명은 김성주(金成柱)이며, 관동군의 통역으로서 일하고 있는 김영주의 친형이다."라는 증언을 얻고, 김영주에 협력을 요구하고, 김일성의 조모 이보익과 김영주가, 김일성에게 일본 제국 육군에 투항하도록 호소했었다.

광복 이후

광복 이후 모스크바 대학교에 진학한 뒤 1948년~1953년 현지에서 무임소성 부상에 임명되었고 귀국 후 1954년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 지도원으로 출발하여 1957년 무임소상이 되었다가 1960년대에는 당 조직지도부장에 임명되는 등 줄곧 당에서 경력을 쌓았다.

1966년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겸 비서국 비서를 맡았고, 1970년대에는 남북 관계에서 북측을 대표하는 인물로 활동했다.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 남북조절위원회의 북측 대표였고, 7.4 남북공동성명에는 이후락과 함께 서명하고 이를 동시 발표했다. 이후 정무원 부총리에 선임되고 1974년에는 남북조절위평양측공동위원장과 조선로동당 조직지도부장직을 겸직했으며 부총리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1975년부터 1993년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에 임명될 때까지 오랫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이 숙청되어 자강도로 옮겨가 은둔 생활을 했다는 설이 있다.

생애 후반

1993년 복귀한 뒤로는 그해 말에 국가부주석으로 선출되었고, 김일성(1994), 오진우(1995), 이종옥(1999) 등이 사망했을 때 국가장의위원회 장의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3년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에 선출되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09년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으로 유임되었다. 다만, 2010년 9월에는 당 정치국 위원과 중앙위 위원에서 해임되었다. 2012년 2월에 김정일 훈장을 수여 받았다^[1]^[2].

2021년 12월 15일에 공식적으로 보도를 했지만 14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으며 2021년 12월 13일, 10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