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1972년 3월 6일~ )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다. 황인뢰 감독의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곽경택 감독의 《억수탕》> 등 다양한 작품의 각본에 참여했으며,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조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10년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