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제3공수여단은 호남고속도로와 광주-담양 도로 사이에 위치하여 광주광역시의 북쪽 관문에 있는 광주교도소에 배치되었다.[2] 계엄군의 발포로 인해 가족과 함께 광주교도소 앞을 통과하던 차량, 아이들과 함께 광주를 떠나던 사람, 계엄군 주둔지역의 마을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3] 구 광주교도소는 5.18 사적지 22호로 지정됐다.
2015년10월 19일 (월)부터 문흥동에서 삼각동으로 이전 완료되었다.[4] 2019년 12월 19일에 구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시신이 40여구 나왔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