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을 앓고 시한부 선고를 받고 스스로 죽음을 하려는 여성과 꿈이나 희망을 가지지 않고 매일매일을 보내는 남성이 고양이를 통해서 만나며 커플이 된 두 사람의 ‘평솨와 같이 귀갓길’을 통해서 그려지는 러브 스토리이다[1][2][3]. 싱어송라이터인 아이묭이 댄스 록 밴드인 DISH//에게 노래를 제공한 〈猫 / 노래〉를 원안으로 하고 있다[1][2][3].
등장 인물
코니시 사쿠라코 : 카네코 미네코(金子みねこ) 역
펫 살롱에서 근무하고 있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지만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
뇌종양을 앓고 있으며 의사에게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있다.
마에다 오시로 : 아마네 코지(天音光司) 역
프리터.
부모에게는 비밀로 대학을 중퇴한 탓에 집에서 쫓겨난다.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