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영어: Natalie, 일본어: ナタリー)는 주식회사 나타샤(Natasha, Inc.)가 운영하는 뉴스 사이트이다[1]. 대중음악, 연예, 만화 등 대중문화에 특화한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배포한다[2]. 2013년 7월 시점에서 월간 2000개의 기사를 배포하며, 월간 페이지 뷰는 3200만[3]. 트위터와의 연동이나, 퍼퓸, 모모이로 클로버 Z 등을 빠르게 특집 소개하는 등의 편집 방침의 선견성이 평가되며, 지지를 확대했다[3].
본 항목에서는 운영회사인 나타샤에 대해서도 서술한다.
내력
2005년 12월, 나타샤 설립(2006년 2월에 유한회사화, 2007년 1월 주식회사화)[4]. 설립 당시의 멤버는 대표 이사 사장의 오야마 타쿠야[5], 비상근 이사의 츠다 다이스케[6] 외에 2명[7].
2007년 2월, 음악 뉴스 사이트, 나탈리를 개설[1][2]. 사이트명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노래(일본 제목: 검은 눈동자의 나탈리(黒い瞳のナタリー))가 유래이다[7](다만, 영어 표기는 “Natalie”).
2008년 12월, 일본 국내의 코믹 정보를 배포하는 뉴스 사이트, 코믹 나탈리를 개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