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예방접종은 고양이에게 적용되는 동물 예방접종이다. 백신 접종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전염병으로부터 고양이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환경, 다른 애완동물, 심지어 인간으로부터도 이러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예방접종 권장사항 안내
매년 부스터샷으로 정해진 일정에 맞춰 백신을 추천하고 투여하던 관행이 버려졌다. 현재 권장사항은 각 고양이에게 필요한 횟수보다 더 자주 백신을 접종하는 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권고안은 사용 가능한 백신의 면역력(DOI)[1]의 유효성과 지속시간, 환경적 위험과 노출 가능성, 다양한 고양이와 고양이 집단의 연령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관련된 특정 요구와 위험, 그리고 사회 경제적 한계를 고려한다.[2][3][4][5]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쉼터
- 애완동물 소유
- 반려자
- 이동 장치(또는 그 안으로 들어가는 동물)
- 야생동물 또는 TNR(덫-중성자-반환) 프로그램
구체적인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여행 계획
- 특정 고양이의 기본 질병 상태
-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고양이
- 고양이가 많은 가정 또는 고양이 위탁 가정
백신 관리
누가 백신을 획득하고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은 나라마다 다르다. 일부는 면허를 가진 수의사가 취득하여 줄 수 있고, 다른 일부는 주인이나 관리인이 줄 수 있다.
백신 제공 방법/경로는 다를 수 있다. 주사, 피부 도포 또는 코/안구 도포에 의해 투여될 수 있다. 주사 경로는 근육 내(IM) 또는 피하(SQ)일 수 있다. 특정 주사 부위는 투여되는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백신에 대한 반응
백신은 인가를 받기 위해 안전 시험을 거쳐야 하여야만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극소수의 동물들은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
정상 반응
예방접종을 한 후 고양이는 식욕부진, 무기력, 발열 등 가볍고 짧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하루나 이틀 이상 지속되는 증상은 수의사와 상의해야 한다.[6] 간혹 주사된 백신의 경우 주사된 부위에 통증이 없는 작은 덩어리가 형성되기도 하는데, 보통 4주 안에 사라진다.[7]
비정상 반응
부작용으로는 백신으로 인한 모든 부상을 포함한다.[2]
고양이가 백신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안면 가려움증을 포함하거나 구토, 설사, 호흡곤란, 극히 드물게 쓰러지는 일반적인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다. 과민반응은 시기적절하게 치료된다면 거의 치명적이지 않다.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경우 향후 백신 접종을 종류별로 수정하거나 알레르기 약이 선행될 수 있다.[6]
또 다른 흔치 않은 반응은 백신 관련 섬유육종(주사 부위에 생기는 종양)의 발생이다.[6]
부작용은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이 인정되는지 아니면 의심만 되는지 보고해야 한다. 수의사들은 허가된 백신을 투여하는 동안 또는 투여 후에 발생하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부작용에 대해 보고하도록 권장된다.[2] 관련 제품, 배치, 동물 및 반응을 식별하는 보고서는 백신 제조업체와 해당 규제 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