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옹주(敬淑翁主, 1483년 9월 19일( 음력 8월 9일[1] ~ ?)는 조선의 옹주로 조선 제9대 임금 성종(成宗, 1457~1494, 재위 1469~1495)의 6녀이자 서5녀이며, 어머니는 명빈 김씨이다. 여천위(驪川尉) 민자방(閔子芳)과 혼인하여 1남을 얻었다. 경숙군주(敬淑郡主)라고도 한다. 선조의 후궁 정빈 민씨의 증조모이기도 하다.
당시 묘소는 경기도 富平 鵲洞에 마련되었다
가족 관계
친정 전주 이씨(全州 李氏)
- 조부 : 추존 덕종대왕(德宗大王, 1438~1457)
- 조모 : 소혜왕후 청주 한씨(昭惠王后 淸州 韓氏, 1437~1504)
- 아버지 : 제9대 성종대왕(成宗大王, 1457~1494, 재위 1469~1495)
- 어머니 : 폐비 윤씨(廢妃 尹氏, 1455~1482)
- 이복오빠 : 제10대 연산군(燕山君, 1476~ 1506, 재위 1494~1506)
- 어머니 : 정현왕후 파평 윤씨(貞顯王后 坡平尹氏, 1462~1530)
- 이복동생 : 제11대 중종대왕(中宗大王, 1488~1544, 재위 1506~1544)
- 외조부 : 효소공 김작(孝昭公 金碏 1427~1488)
시가 여흥 민씨(驪興 閔氏)
- 시아버지 : 영유현령 민종원(永柔縣令 閔宗元)
- 부마 : 여천위 민자방(驪川尉 閔子芳)
- 아들 : 군수(郡守) 증 참판(贈 參判) 민희열(閔希說, 1510 ~ ?)
- 며느리 : 전주 이씨 - 사과(司果) 이의번(李義蕃)의 딸
- 손자 : 증 승지(贈 承旨) 민홍준(閔弘俊, 1528 ~ ?)
- 손자 : 진사(進士) 민의준(閔毅俊)
- 손자 : 부사(府使) 민사준(閔士俊, 1537 ~ ?)
- 손자 며느리 : 신창 맹씨 - 맹익선(孟益善)의 딸
- 증손녀 : 정빈 민씨(靜嬪 閔氏, 1567 ~ 1626) - 14대 선조의 후궁
- 손자 : 현감(縣監) 민정준(閔廷俊, 1542 ~ ?)
- 손녀 : 민전향(閔荃香, 1530 ~ ?)[2]
- 손녀 : 민옥향(閔玉香, 1538 ~ ?)
- 손녀 : 민연향(閔蓮香, 1540 ~ ?)[3]
- 손녀 : 민종향(閔終香, 1545 ~ ?)
- 며느리(측실) : 미상
각주
- ↑ 가 나 본인의 태지(胎誌)에 '皇明成化十九年捌月初玖日丑時生'으로 기록되어 있다.
- ↑ 영의정 홍명하의 증조모, 영의정 심지원의 외5대조모
- ↑ 광해군의 후궁 수빈 허씨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