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방에 사랑 열렸네》은 MBC에서 1990년 1월 26일에 방영된 설날 특집 드라마이다.[1] 아버지의 뜻을 어기고 뮤지컬 배우가 된 아들이 가출한 뒤 빚는 부자간의 갈등과 가족의 화합 등을 코믹하게 그린 가족 뮤지컬이다.[2]
한편, 서울예전의 박일규 교수가 안무를 맡고, 서울오디오의 김대중이 노래 지도를 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3]
줄거리
상훈은 뮤지컬 배우가 꿈이지만 부유한 집안의 장남인 관계로 아버지의 사업체를 물려받으라고 강요를 벗어나고자 친구 홍범의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다. 층수를 착각하여 아래 층 아파트의 벨로 누르게 되면서 지은을 만나게 된다.[4]
등장 인물
주요 인물
그 외 인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