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헌법을 지킬 것과 평화를 호소하고 있지만, 국방·군사와 관련된 지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비판도 있다. 2005년9월 11일에 중의원이 해산되면서 열린 선거에서는 “자민당과 민주당은 카레라이스와 라이스카레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사민당은 오므라이스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라고 연설하였으나,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카레쪽이 아닌가”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핵무기 보유 논의를 인정한 아소 다로외상에 대해 “불신임안을 제출할 단계에 있다”고 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