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농구 2002 겨울리그(스폰서의 이름을 딴 NEW 국민은행배 겨울리그라고도 알려진)는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여덟 번째 시즌이다. 2001년 1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6개 연고지와 서울, 영천에서 진행되었다.
변경된 점
-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올스타전을 2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1]
- 지난 여름리그와 큰 변화는 없으나 홈구장에서 2연전을 갖고 원정을 떠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2]
- 연봉총액상한선(샐러리캡)을 종전 4억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5000만원 인상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신인의 최저 연봉도 1650만원(종전 1500만원)으로 인상했다.[3]
- 키 185cm 이상 선수만 영입할 수 있도록 한 외국인 선수 선발규정을 철폐했다.[4]
정규리그
정규리그는 2001년 12월 17일 개막하였으며, 2002년 2월 24일까지 진행되었다. 천안 KB 세이버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WKBL순위 결정방식: 1) 승리한 경기 수 2) 동률팀간 상대 전적 3) 동률팀간 점수득실률 4) 전체 점수득실률.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