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1967년 설립된 IBM의 한국 내 자회사이다. 주 사업분야는 국내기업 및 정부 대상의 컨설팅 및 서비스, 금융기관의 차세대 뱅킹 시스템 및 방카슈랑스 구축, 항공회사의 전 세계 항공 네트워크 구축, 제조기업의 자동화 시스템, 전략적 아웃소싱 및 운영관리 등이다. 부설 연구소로 2004년 정보통신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한 IBM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 가 있으며, 텔레매틱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RFID 등 유비쿼터스 환경을 위한 기반 기술 개발과 기타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07년 설립한 한국 소프트웨어 솔루션 연구소는 국내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혁
1982년 수출구매사무소 설립: 국내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컴퓨터 부품 및 완제품을 IBM 공장으로 수출, 1987년부터는 수출규모가 수입을 추월. 주요 구매 부품으로는 반도체, 케이블, 인쇄회로기판 등
1986년 아시안게임 정보처리 지원
1988년 88 서울올림픽, 88 장애인 올림픽 정보처리 지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등 1백억원 상당의 시스템 및 220여명의 인력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