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출신[3]이며, 5살때 본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악곡을 계기로 가수가 되기로 한다[4]. 그 뒤, 중학교 3학년 때에 인터넷 라디오 「렌탈 마법사」의 주제가를 담당하게 되어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보이스 트레이닝에 몰두한다[5]. 한편, 오모테산도에서 스냅대에게 말걸린 것을 계기로[6], 고등학교 2학년 때에 패션 잡지『KERA』의 독자모델로써 데뷔했다[2].
2010년, 제4회 전일본 애니송 그랑프리에 출연해 결승에 진출한다[4]. 그 뒤, 2011년부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1] 하고, 2012년 5월 2일에 싱글「空は高く風は歌う」로 메이저 데뷔한다[7].
인물상
애니메이션, 만화를 좋아한다고 공언하고 있고, 본인이 말하길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애니메이션 『신의 괴도 잔느』를 본 이후 깊이 애니메이션을 즐기게 됐다고 한다[6].
그리고 평소 로리타 패션을 자주 입는다[7]. 옷을 모으기 시작한건 중학교 1학년 때에 고딕 로리타계의 만화 캐릭터에 빠진 것이 계기이고[2], 독자모델이 된 것도 로리타 패션을 좋아했기 때문이다[6]. 『KERA』에서는 여동생 계열 독자 모델로써 인기를 얻고, 마이루의 타이업 모델도 맡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