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도서관(프랑스어: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BnF)은 프랑스파리시에 있는 국립도서관이다. 현재 도서관장은 Laurence Engel이다.
1997년 디지털 도서관이 온라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생겨났으며 그 이름은 Gallica이다. 웹사이트로는 1,200권의 서적, 500여 개의 라디오 파일, 8만 개의 이미지 자료 검색이 가능하다.
역사
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역사는 1368년프랑스의 샤를 5세 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루브르 일대에 터를 마련했다가 루이 15세 때 규모가 증대됐으며 1692년 일반에 개방됐다. 프랑스 혁명 동안 귀족과 개인 서적이 압류되면서 국립도서관 서적수는 30만 권을 넘기도 했다. 혁명 이후 개최된 프랑스 제헌의회 결의안으로 이곳은 세계 최초인 1793년 민간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다.
신관
1988년7월 14일,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은 국립도서관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보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의 모든 지식을 포괄하며 모든 사람들이 최신의 기술을 배우고 거리낌 없이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