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의 이름은
스페인어 이름입니다. 첫 번째 혹은 부계
성은 '
가르시아' 이며 두 번째 혹은 모계 성은 '
토레스' 입니다.
프란시스코 호세 가르시아 토레스(스페인어: Francisco José García Torres, 1999년 8월 14일~)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다. 현재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CF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단 경력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라만차주, 시우다드레알 볼라뇨스 데 칼라트라바에서 태어난 가르시아는 2009년부터 뛰던 고향 클럽 볼라뇨스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라 파브리카로 이적했다.[1] 2018년 2월 1일, 아직 청소년 선수였던 그는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2]
2018-19 시즌을 앞두고 2군으로 승격된 가르시아는 9월 9일, 0-0으로 비긴 AD 우니온 아다르베와의 세군다 디비시온 B 원정 경기에서 막판 25분을 뛰며 성인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3] 12월 6일, 그는 6-1로 이긴 UD 멜리야와의 코파 델 레이 홈 경기에서 후반전에 다니 카르바할과 교체 투입 되어 1군 데뷔전을 치렀다.[4][5]
2019년 12월 15일, 가르시아는 3-0으로 이긴 헤타페 CF B와의 홈 경기에서 성인팀 첫 골을 기록했다.[6]
라요 바예카노
2020년 9월 1일, 가르시아는 2020-21 시즌을 앞두고 세군다 디비시온의 라요 바예카노로 1시즌 임대되었다.[7] 2020년 9월 13일, 그는 1-0으로 이긴 RCD 마요르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8] 가르시아는 즉시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에 의해 주전 선수가 되었으나, 11월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9] 이에 시즌 아웃이 예상되었으나, 그는 20일 후에 부상 복귀했다.[10]
2021년 7월 13일, 라요 바예카노의 라리가 승격에 일조한 후, 가르시아는 4년 계약으로 완전 이적했다.[11] 그는 8월 15일, 3-0으로 패한 세비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1부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2022-23 시즌 그의 훌륭한 활약으로, 다수의 구단과 그의 청소년 시절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하여 그의 뛰어난 발전을 주목했다.[12]
레알 마드리드 복귀
2023년 6월 9일,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 €5M의 바이백 조항을 발동한 후, 가르시아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13][14]
국가대표팀 경력
2023년 6월 12일, 가르시아는 후안 베르나트를 대신해 2023년 UEFA 네이션스리그 결선 토너먼트를 앞두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차출되었다.[15]
수상 내역
스페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