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오다 아리사(小田有紗)라는 예명을 사용해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다. 그라비아에서 활동할 당시 소속사는 앵커였다. 그해 7월에 다케쇼보에서 이미지 영상 및 사진집 《touch me, baby》가 발매되었으며, 2006년엔 《쿨 디멘션》에 출연하며 영화 배우로서도 진출했다.[1][2] 이듬해 9월 30일,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이벤트까지 출연하고 활동을 중지했으며, 11월 12일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은퇴함을 공지했다.[3][4]
2008년 11월 1일, MUTEKI에서 《퍼펙트》란 작품으로 성인 비디오 업계에 데뷔했으며, 이때부터 카야마 미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5] 이듬해 S1 NO.1 STYLE로 이적해 전속 배우로 활동했다.[6] 2010년 6월, 업계 최초의 3D 작품인 《3D X 카야마 미카》가 발매되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