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문서는 주로 대한민국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지역에 대한 내용을 보충하여 문서의 균형을 맞추어 주세요.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2008년 3월)
주문형 비디오(video on demand, VOD, 문화어: 비데오요구응답) 서비스는 기존의 공중파 방송과는 다르게 인터넷 등의 통신 회선을 사용하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매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VOD 시스템은 매체를 스트리밍 혹은 다운로드 방식으로 전송하여 보여 준다. 많은 VOD 시스템은 비디오 레코더 같은 조작 방식을 채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등 많은 항공사의 비행기들이 AVOD를 장착하고 있으나, 국내선에는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방송 매체에서도 VOD를 도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의 경우 여러 채널에서 같은 영화를 30분 단위 등 PPV(편당 구매 콘텐츠) 방식으로 방송하면서 VOD의 장점을 도입하였으며, KT의 올레TV 라이브를 비롯한, SK브로드밴드의 Btv 등 통신 3사 IPTV는 물론 디지털CATV 에서도 인터넷 기반 VOD 서비스를 하고 있다.
OTT 서비스는 종전은 N스크린이었으나,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개의 기기에서 연속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1]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2] 그러나 콘텐츠의 지적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