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뉴마 보아카이(영어: Joseph Nyumah Boakai, 1944년 11월 30일~)는 라이베리아의 정치인이자 제26대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이다.[1]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농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엘런 존슨설리프 대통령 재임 때 라이베리아의 제29대 부통령을 역임했다. 201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조지 웨아에게 대선에서 패했으나 2023년 대선에 다시 출마하여 대통령인 조지 웨아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대통령직
11월 14일 실시된 2023년 대통령 선거 2차 투표에서 보아카이는 현직 조지 웨아를 재치고 당선되었다.[1] 2024년 1월 22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보아카이는 취임 연설을 마치지 못한 채 연설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그가 더위에 지쳐 있다는 보도와 함께 연단에서 호위되었다.[2]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