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백자 마리아상》은 KBS 1TV에서 1988년 12월 23일부터 1988년 12월 24일까지 2부작으로 방영된 성탄 특집 드라마이다.
소설가 서기원(徐基源)의 원작 소설을 TV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며, 박해와 탄압을 받았던 대한민국 로마 가톨릭 교회의 초기 교회사를 다룬 사극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