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이다. 2008년 1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의 민속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역사성을 가진 여성 전문직 용품으로 제주 해녀들의 천연자연 환경 적응에 대한 과학적, 실용적, 창의적인 작업기능을 가진 물옷과 물질도구 15점에 대하여 민속지식이 잘 응축되어 있고 해산물 채취에 대한 지혜의 소산으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