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張彌, ? ~ 233년)는 중국 삼국 시대 오나라의 정치인이다. 공손연에게 사신으로 갔다가 살해당했다.
생애
태상을 지냈다. 233년(가화 2년) 손권이 승상 고옹, 장소[1] 등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손연에게 온갖 보물과 구석을 하사하며 장미, 집금오 허안(許晏) 등을 사신으로 파견했다.[2] 공손연은 이들의 머리를 베어 조예에게 보낸 공으로 대사마와 낙랑공(樂浪公)을 받았다.
삼국지연의
사서가 아닌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도 같은 역할로 등장한다.
각주
- ↑ 《삼국지》52권 오서 제7 장소
- ↑ 《삼국지》47권 오서 제2 오주 손권 가화 2년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