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오(張基梧, 1932년 2월 3일(1932-02-03) ~ )는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국영기업가이다.
생애
일생
본관은 인동(仁同)이고 아호(雅號)는 운정(雲汀)이며 서울 출생이다.
그는 1958년 창설된 특전사의 전신인 공수특전단의 창설 멤버로 차지철 대위(육군 갑종 포병 간부 임관), 전두환 대위(육사 11기), 박희도 대위(육사 12기), 최세창 중위(육사 13기)와 함께 1958년 미국에 유학하여 특수레인저 코스를 수료하고 대한민국 국군 최초로 윙뱃지를 달았던 군인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아울러 그는 육군사관학교 12기 출신으로 하나회의 일원이었다.
육군 중장 예편 이후 총무처 장관을 역임하였고 1996년 12·12 군사 반란이 문민 정부에 의하여 사법처리가 확실시되자 미국으로 도피했다 1997년 12월 22일 12·12 군사 반란 가담자가 사면된 뒤 대한민국과 미국의 범죄인 인도 협정이 발효될 예정을 보이자 1998년 귀국해 자수했다.
주요 경력
학력
비학위 수료
미디어 매체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