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사대고서(The Four Ancient Books of Wales)란 윌리엄 포브스 스킨이 고안한 용어로, 13세기-15세기에 중세 웨일스어로 작성된 네 개의 필사본을 일컫는 말이다. 이 필사본들은 다양한 운문과 산문의 보고이며, 그 내용은 작성된 당대 뿐 아니라 6세기-7세기까지 거슬러올라가는 것들도 있다. 때문에 아서 왕 이야기를 비롯한 웨일스 신화의 주요 문헌이다.
사대고서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카이르버르딘의 흑색서』(웨일스어: Llyfr Du Caerfyrddin 리브르 디 카이르버르딘[ɬivr diː kair'vərðin]
『탈리에신의 서』(웨일스어: Llyfr Taliesin 리브르 탈리에신[ɬivr tal'jesin]
『아네이린의 서』(웨일스어: Llyfr Aneirin 리브르 아네이린[ɬivr aneirin]
『헤르게스트의 적색서』(웨일스어: Llyfr Coch Hergest 리브르 코흐 헤르게스트[ɬivr koːx 'hergest]
흑색서
탈리에신 서
아네이린 서
적색서
각주
↑“4 Books: Welsh Icons United”. 《www.llgc.org.uk》 (영어). Llyfrgell Genedlaethol Cymru - The National Library of Wales. 2018년 3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