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영어: Ulala Session)은 박승일, 김명훈, 최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남성 3인조 음악 그룹이다.
활동
2011년
슈퍼스타K 3
2011년에 열린 슈퍼스타K 3에 군조를 제외한 멤버가 참여하여 예선 때부터 댄스, 아카펠라 등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후보에 거론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리더 임윤택의 위암 4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으나 긍정적인 마인드와 매회 생방송 무대마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생방송 무대에서는 R&B, 퍼포먼스, 댄스, 발라드까지 모든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는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았고 슈퍼스타k 사상 처음으로 3주 연속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슈퍼세이브 제도로 Top 5까지 올랐다. 세 번째 생방송 무대인 <미인>을 부를 때는 이례적으로 심사위원 이승철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네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1위를 하지는 못했으나 호평을 받으며 Top 4에 진출했다. 특히 첫 생방송 무대에서 불렀던 〈달의 몰락〉은 빌보드 K-Pop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차트 성과도 거뒀다.[1][2]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불렀던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버스커 버스커를 누르고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3] 이 곡으로 Top 3에 들었던 울랄라세션은 약속한대로 서울명동에서 플래시몹을 실행으로 옮기며 큰 화제가 되었다.[4] Top 3의 준결승전이 펼쳐진 11월 4일에는 박진영의 'Swing Baby'를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꾸며 심사위원들과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 결승에 진출했다. 버스커 버스커와의 결승에서 최종 우승하였다.
2014년4월 23일주영훈 20주년 기념앨범 part.5로 장혜진의 꿈의대화의 리메이크곡을 발매했다.
2014년6월 30일아이유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애타는마음 을 발매했다. 이 곡은 과거 임윤택이 살아있을 때 불렀던 곡으로 원래는 녹음당시 발표하려했지만 임윤택의 죽음으로 발매가 미뤄지다가 뒤늦게 발매됐다.[6]2014년8월 21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인 Love fiction을 발매했다.
2014년9월 1일 2014 추억의 7080 충장축제 홍보곡인 너랑나랑을 발매했다.
2014년11월 19일 정규1집 수록곡인 '지금우는사람들'을 선공개 한 후 정규 1집인 reJOYce를 발매했다.
2015년
2015년4월 30일 박승일을 주축으로 3인조 유닛 그룹인 울랄라 프레이즈를 만들어 CCM 음반을 발매하였다.이 그룹의 멤버로 예전부터 울랄라 크루로 함께 음악 활동을 하였던 최도원, 하준석이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울랄라 세션의 리더 고(故) 임윤택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으로 8번 트랙에는 고(故) 임윤택이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부른 찬송가를 수록하며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7]2015년11월 18일 군조가 탈퇴하고 박광선이 개인의 건강문제 및 솔로 활동을 위해서 울랄라세션으로서의 활동을 일시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8] 이후 유닛그룹이던 울랄라프레이즈의 멤버였던 최도원과 하준석이 영입되어 다시 4인조로 재편성되었다.
2016년
2016년12월 10일불어라 미풍아 OST 인 들려(listen)을 발매했다. 2016년12월 22일 W-재단에서 주최한 2017년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 연말 '자연보전모금 캠페인'중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환경보전 캠페인송이 수록된 Hooxi, The Beginning 앨범에 참여했다.[9] 해당 앨범에는 총 세 곡이 수록되어있는데 이 중 울랄라세션은 첫번째 트랙인 Together as one 과 두번째 트랙인 Talk about love 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