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이 유타카(일본어: 横井 裕, 1955년1월 10일 ~ )는 일본의 외교관이다. 주중화인민공화국 공사, 외무성 외무보도관 등을 거쳐 2013년 8월 20일부터 2016년까지 주터키 특명전권대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주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했다.
인물
도야마현도야마시 출신[1]으로 도야마 현립 도야마추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1] 1978년 10월 외무공무원 채용 시험에 합격, 이듬해인 1979년에는 도쿄 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졸업해 외무성에 입성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중국어 연수를 받은 ‘차이나 스쿨’ 출신이며[2]하버드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