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키 노부히로(일본어: 和月伸宏, 1970년5월 26일 ~ )[1][2]는 일본의 남성만화가이다. 본명은 니시와키 노부히로(西脇伸宏)이다. 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취미는 그림 그리기, 독서, 엑스멘 피규어 수집, 비디오 수집이다. 작품내에서 자신을 소개할때, 3인칭으로 칭한다.[3]
1987년에 〈티처 폰(ティーチャー・ポン)〉으로 제33회 데즈카상 가작을 수상하였고, 1990년에 〈보쿠리쿠 유령 에피소드(北陸幽霊小話)〉로 호프 스텝상에 입상하였다. 1992년에는 단편 〈전국의 초승달(戦国の三日月)〉과 《바람의 검심》의 원안인〈떠돌이 ―메이지 검객 낭만담―(るろうに -明治剣客浪漫譚-)〉를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 특별 증간호에 발표하였다.[4][5]
1993년에 《바람의 검심》을 《소년 점프》에 처음 발표하였고, 1994년부터 《바람의 검심》을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단행본은 28권으로 완결되었다. 1997년 단편 〈유성 스트라이크(メテオ ストライク)〉를 발표하고, 2000년 《바람의 검심》 외전인 〈야히꼬의 역날검(弥彦の逆刃刀)〉을 발표하였다.[4][5]
2001년 동안 《건 블레이즈 웨스트(GUN BLAZE WEST)》을 《소년 점프》에 연재하였으나, 인기 하락으로 3권만에 조기 종영되고 말았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무장연금(武装錬金)》을 《소년 점프》에 연재하였고, 〈무장연금 파이널〉는 증간호 《아카마루 점프》 2005년 여름호에 〈무장연금 피리어드〉는 2006년 겨울호에 실렸다. 단행본은 10권으로 완결되었다.
2007년부터 《엠바밍 -프랑켄슈타인의 또 다른 이야기-(エンバーミング-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을 《점프 스퀘어(ジャンプスクエア, JUMP SQ.)》에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