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0cm에 체중 100kg으로 헤비급에서는 표준체격에 속한다. 1987년생 우리 나이로 21살의 젊은 파이터이며, K-1에 데뷔하여 쟁쟁한 강자들을 물리치고 K-1 월드그랑프리 유럽 예선을 우승하면서 16강에 진출한다. 그의 소속팀은 입식 격투기의 명문 체육관인 골든 글로리 짐이며 그곳에서 다른 정상급 선수들과 같이 트레이닝을 지도받고 있다.
2008년9월 27일 서울에서는 2005년 K-1 월드그랑프리 2005의 준우승자이자 브라질 극진 파이터 글라우베 페이토자와 붙어 예상을 뒤엎고 승리를 거둔다. 12월 6일에 개막전에서 승리한 바 있는 글라우베 페이토자의 후배 격 파이터인 에베르통 테이셰이라와의 8강전 시합을 가져 승리를 거두지만 4강전에서 바다 하리와 명승부 끝에 패배해 결승 진출은 실패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