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테는 감비아의 스티브 비코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1] 민테의 에이전트 바카리 보장은 덴마크 클럽 OB에 민테와 동료 감비아인 다우다 다보에를 만나보라고 요청했다. 두 선수 모두 2021-22년 시즌을 앞두고 OB에서 뛰면서 2021년 여름에 트라이아웃을 요청받았다.[2] 민테는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트라이아웃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었고, 그보다 훨씬 좋은 인상을 받았다. 2022년 여름, 그는 OB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3] 처음에는 U-19 대표팀으로, 같은 해 후반에는 1군 계약을 체결했다.[4] 그는 2022년 9월 10일,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덴마크 수페르리가 데뷔 전을 치렀고, 프랑코 통야와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에 결승골을 넣었다.[5][6]
뉴캐슬 유나이티드
2023년 6월 12일, 프리미어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민테와 7월 1일부터 영구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7]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OB에게 7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라고 한다.[8] 동시에 뉴캐슬은 민테가 도착하자마자 2023-24년 시즌 에레디비시 챔피언 페예노르트에게 즉시 임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7][8]
페예노르트로의 임대
민테는 8월 4일, 2023년 요한 크라위프 스할에서 클럽 데뷔 전을 치렀다.[9] 9월 3일, 그는 5-1로 승리한 위트레흐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넣으며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10] 2023년 10월 말, 그 결과 몇 주 동안 근육 부상을 당했다.[11] 12월 13일, 그는 셀틱과의 2023-24년 시즌 조별 리그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패한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넣었고, 에브리마 콜리에 이어 감비아 출신으로는 두 번째로 이 위업을 달성했다.[12]
2024년 4월 7일, 그는 더 클라시케르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6-0으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며 에레디비시 역사상 최악의 패배를 기록했다.[13]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2024년 7월 1일, 민테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에 3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입단하여 클럽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14] 민테는 2024년 8월 17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미토마 카오루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클럽 데뷔 전을 치렀다.[15]
국가대표팀 경력
2022년 11월 4일, 민테는 콩고 민주 공화국과 라이베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감비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16] 민테는 감비아가 콩고 민주 공화국을 상대로 2-2로 비기는 동안 첫 국가대표 골을 넣었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