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국 국장이 되기 전에는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북부연맹 소속이었다. 1997년 마수드가 살레를 타지키스탄 주재 아프간 대사관의 연락장교로 임명하여 국제인도주의단체 및 타국의 정보기관들과의 접촉 업무를 맡겼다. 2010년 NDS 총수에서 사임한 뒤 바세지에 밀리라는 반탈레반 운동체를 만들었다.
2017년 3월, 가니가 살레를 안보개혁장관으로 임명했고,[2] 2018년 12월 내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1월 19일, 살레는 가니의 선거본부에 합류하기 위해 장관직을 사임했꼬, 가니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제1부통령이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