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니움속 (tree houseleek)은 돌나물과 의 다육질 아열대 식물의 35종을 거느리는 속 이며 대부분 원예시장에서 인기있다. 속명은 고대 그리스어의 "aionos" (늙지 않는)에서 유래하였다.[ 1] 대부분 카나리아 제도 에 자생 하지만 몇몇은 마데이라 , 모로코 , 에티오피아 의 시미엔 산맥 등의 동아프리카 에 분포한다.
설명
다육질 잎 들은 대개 줄기에서 빽빽한 로제트 형태로 자라난다. 근연속들과 아이오니움속의 차이점은 꽃잎이 6개나 12개로 나뉜다는 것이다. 각각의 로제트는 가운데에서 단 한 번 꽃차례를 피워낸 다음 머지 않아 죽는데, 대개 죽기 전에 가지를 뻗어 영양생식 을 하여 자손을 남긴다.
낮게 자라는 아이오니움속의 종들은 A. tabuliforme , A. smithii 등이, 큰 종들은 A. arboreum , A. valverdense , A. holochrysum 등이 있다. 연화장속은 Sempervivum , Aichryson , Monanthes 속과 근연성이 있으며, 꽃과 꽃차례 가 비슷하게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Greenovia 속이 아이오니움속으로 합쳐졌다.
수많은 교잡이 이루어져왔으며, 그 결과 혈통이 섞였거나 불분명한 몇 개의 재배품종 이 탄생하였다. 아래와 같은 재배품종은 영국 왕립원예학회 의 Award of Garden Merit 를 수상했다:
’Blushing Beauty’[ 2]
’Sunburst’[ 2]
’Zwartkop’[ 3]
분포
아이오니움속의 종은 대부분 카나리아 제도 에 분포하지만,[ 4] :160–173 몇몇은 마데이라 , 모로코 ,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 소말리아 , 우간다 , 탄자니아 , 케냐 ), 예멘 에 분포한다.[ 5]
몇몇 종들은 캘리포니아 에 도입 되었다.[ 6]
하위 종
이미지
각주
R. Nyffeler, "Aeonium", in Urs Eggli , ed. Illustrated Handbook of Succulent Plants: Crassulaceae (Springer, 2003) ISBN 3-540-419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