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MBC에서 1981년 2월 28일부터 1981년 3월 1일까지 방영된 3.1절 특집 드라마이며,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을 재해석하여 드라마화한 것이다.[1]
일제 말기 쇠붙이 공출을 당한 어느 마을에서 이 마을의 상징인 종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