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후(2001년 6월 12일 ~ )는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다. 그의 아버지는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포수인 신경현이다.
아마추어 시절
2m에 육박하는 큰 키와 체구에서 나오는 강속구로 유명했다. 3학년 때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대전고등학교의 홍민기와 1차 지명 후보로 언급됐고,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았다.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었으나 캠프 도중 부상으로 인해 한국으로 귀국해 치료를 받았고, 이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021년 8월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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