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일요일(Vivement dimanche!) 혹은 일요일이 기다려진다는 프랑수아 트뤼포의 1983년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작품이다. 찰스 윌리암스의 소설 'The Long Saturday Night'를 각색한 것이다. 프랑스에서 관객 117만명을 기록했다.
줄거리
바르바라는 부동산 직원 줄리앙 베르셀의 비서이다. 바르바라는 줄리앙을 몰래 좋아한다. 어느날 줄리앙은 살인 혐의를 받아 경찰을 피해 도망가고 바르바라는 줄리앙을 도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