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진(鮮于 珍, 1926년 10월 15일 ~ 1988년 1월 11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이며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이다.[1]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관은 태원(太原)이며 호(號)는 금촌(錦村)이다.
광복군 장교 출신의 선우 진(鮮于 鎭)과는 동성동본(同姓同本)이자 동향(同鄕)이요 동명이인(同名異人)이며 친족척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