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라과(Salvadoraceae)는 십자화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과의 일종으로, 3개 속에 약 12종을 포함하고 있다.[1] 마다가스카르를 포함한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며, 자와섬에서도 또한 발견되고, 말레이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덥고 건조한 지역에서 자주 발견된다.
살바도라과는 이전에는 노박덩굴목으로 분류했으나 현재는 십자화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다음은 2016년 6월, 썬 등(Sun et al.)의 계통 분류이다.[2]
한련과
아카니아과
파파야과
모링가과
림난테스과
세트켈란투스과
코이베를리니아과
살바도라과
Batis maritima
Azima tetracantha
기로스테몬과
(보스윅키아과)
레세다과
(스틱시스과)
엠블링기아과
토바리아과
펜타디플란드라과
카파리스과
풍접초과
배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