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카타리나 주는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주 중 하나로 1738년상파울루에서 분리되었다. 브라질 남부까지 포르투갈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브라질의 히우 데 라 플라타 지역에 도달할 때까지 설립되었다. 브라질 남부 주에서 가장 오래된 주이기도 하며, 히우그란지두술(1807년)과 파라나(1853년)보다 오래되었다. 18세기에 아조르족 포르투갈인들이 해안을 식민지로 삼았고, 19세기 중반에는 독일인들이 산타카타리나 주 북부에 정착했다.[8][9] 주 남부는 19세기 말에 이탈리아인들이 거주했다. 리오그란데도술에서 이주한 이탈리아와 독일 이민자들의 자손들이 20세기 중반에 서부 산타카타리나에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