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빌라 역(이탈리아어: San Babila)은 밀라노 지하철 1호선의 역이다. 1964년 11월 1일 1호선의 '세스토 마렐리' - '로토' 구간이 처음으로 개통하면서 문을 열었다.
산 바빌라 역은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산 바빌라 광장에 있으며, 지하에 위치한 역이다.
역사
산 바빌라 역은 밀라노 지하철의 첫 노선인 1호선의 첫번째 구간 (세스토 마렐리-로토) 건설 계획에 포함되어 공사가 진행되었다.[1] 그리고 1964년 11월 1일에 문을 열었다.[2].
산 바빌라 역은 현재 건설중인 밀라노 지하철 4호선의 첫번째 구간 (리나테 공항 - 포를라니니 FS) 중 일부로 포함되어 4호선 승강장이 지어지고 있으며, 완공되면 두 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3][4]
역 구조
산 바빌라 역은 1호선의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지하 역이며, 1면 2선 구조인 섬식 승강장이다. 승강장 윗층은 중이층으로 되어 있으며 회전식 개찰구와 역무원 부스가 있다.[5]
역간 거리는 두오모 역과 688m, 팔레스트로 역과 528m이다.[6].
환승
역 부근에는 밀라노 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버스 노선이 있다.
버스 정류장
시설
이 역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있다.
각주
- ↑ Alferini, Cirenei, op. cit., p. 588
- ↑ Meregalli, op. cit., p. 469
- ↑ “Linea M4 - Comune di Milano” (PDF).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월 18일에 확인함.
- ↑ Metrò 4, partono i primi cantieri Corriere della Sera
- ↑ Alferini, Cirenei, op. cit., pp. 589-590
- ↑ Alferini, Cirenei, op. cit., pp. 600-601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