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표준(事實上標準, 영어: de facto standard)은 관습, 관례, 제품이나 체계가 시장이나 일반 대중에게 독점적 지위를 가진 것을 말한다. 공식적 표준(데 유레 스탠더드)과 반대되는 말로, 영어권에서는 데 팍토 스탠더드(라틴어: de facto /di ˈfæktoʊ/[*] + 영어: standard /ˈstændərd/[*])라고 부른다.
보통 기업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시장에서 결정되는 비 공식적 표준이다.[1] 한편 '사실상 표준'과 관련된 사례는 곧잘 시장의 독과점 문제와 연결되곤한다.
예제
| 이 문단의 일부는 오래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최신 정보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검토 후 최신 사건이 반영되도록 문단을 수정해 주세요. 내용에 대한 의견은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
비교
사실상 표준과 공식적 표준 비교[1]
구분 |
공식적 표준 |
사실상 표준
|
표준화 결정 |
표준화 기관(ISO, ITU 등) |
시장 (관련기업)
|
표준화 열쇠 |
표준화 기관이 강제 |
시장 점유율, 참여 기업수
|
단일표준 제공여부 |
원칙적 단일표준 |
단일화 시장경쟁에 위임
|
표준 제정속도 |
느림 |
빠름
|
표준화와 사업화 |
표준화 우선 |
사업화 우선
|
각주
- ↑ 가 나 이진영 (2004년 2월). “사실상의 표준 부각과 대응방안”. 《한국통신학회》 (한국통신학회논문지).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