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다카유키(佐々木高行)는 에도 시대 말기의 도사번사이며 일본 제국의 정치인이다. 작위는 후작(백작에서 승작). 후작으로 승작되기 전엔 이타가키 다이스케, 고토 쇼지로와 함께 도사 3백(土佐三伯)으로 불렸다. 일부 책에는 사사키 다카유키(佐佐木高行)로 적히기도 한다. 아명은 만노스케(萬之助). 통칭은 산시로(三四郞). 원복 후 첫 이름은 다카아쓰(高喜), 다카노리(高春) 등으로 불리며 나중에 지금의 다카유키로 개명하였다.
번사(상사)와 향사(하사)간의 신분이 확실했던 도사 번에서 사사키 다카유키는 같은 상사였던 이타가키 다이스케와 마찬가지로 하사들(사카모토 료마 등)에 관대함으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