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Baram)은 2000년대 중반 당시에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남성 R&B 음악 듀오였다. 구성원으로는 '장군(본명: 장호근)'과 '서우(본명: 한서우)'라는 두 사람으로 구성된 음악 그룹으로, 이른바 이 2인조 음악 그룹의 리더[1] 출신의 장군은 현재 록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장민호이기도 하다.
2004년 데뷔한 '바람(Baram)'의 첫 앨범 《Just like a wind》에는 데뷔곡이자 1집 타이틀곡 '사랑하다' 등을 포함해, 팝 발라드와 R&B, 디스코 팝, 펑키 팝, 힙합 레게 소울, 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이 수록되었고[2] 데뷔 후 지역 방송 주최 공연과 대학 축제 등을 통해 라이브 실력을 쌓으며 공연에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3] 2005년 5월부터는 뮤직비디오와 언론들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산둥성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했고,[4] 중화인민공화국 현지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이후 중화민국(대만)과 중화인민공화국(중공 대륙 본토)의 진출이 확정되어[5] 중국어로 가사를 써 녹음까지 마치는 등[6]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까지 노렸으나,[7] 2집을 준비하던 도중 그룹이 갑자기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앨범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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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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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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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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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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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a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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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 사랑하니까 모를리없겠죠 사랑하다 그럴수만있다면 건망증 Guilty 중독 좋은날 거짓말쟁이 One 남자니까 Technique 바람 Loving You 헤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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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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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