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슬로운》(영어: Miss Sloane)은 2016년 11월에 개봉된 미국의 정치스릴러 영화이다. 존 매든이 감독을 맡았으며, 조너선 퍼레라가 각본을 맡았다.[5]
줄거리
엘리자베스 슬론(제시카 채스테인 분)은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이다. 온 나라가 총기 규제 법안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그녀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그녀는 뛰어난 전략으로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